이용후기
[대구본점] 그림한글맘님의 이용후기 입니다.
최고관리자
2025.07.22
25
쌍둥이 육아를 도움 없이 혼자 다 보겠다는 남편을 어렵사리 설득하여 뒤늦게 구하려니 베이비페어에서는 쌍둥이 예약이 다 찬 상황에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집에서 회사 주소지가 가까워 보이는 ♡몽베베♡에 전화 문의했을 때 친절하게 받아주셨고 쌍둥이 예약이 가능하다해서 바로 예약하였지요
조리원 퇴소한 다음날부터 이용하기로 했고 그 날짜가 될 때까지 중간중간에 필요한 부분들 안내해주셨어요
산후관리사 인력에 대한 정보도 미리 보내주셨고 이용 기간 동안 몇 명의 인력이 도와줄 것이다 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백일해 접종 필수로 하셨단 점도 고지해주셨구요
드디어 산후도우미 이모님들 오시는 첫날!
만삭때부터 누워 지내다 보니 살림이 엉망이었고 수술 입원 조리원 기간 동안 쌓인 아기 짐과 저의 짐이 한가득이어서 통로까지 짐으로 꽉 차있는 채로 맞이했습니다
두 달 후 이사 예정이어서 이모님들이 짐정리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셨고 산모 음식과 건강케어, 설거지 청소와 세탁 + 아기들 케어를 꼼꼼히 해주셨어요
다태아에 조산이라 세쌍둥이 기준으로 이용가능해서 8주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랑이 끝에 반대의견 굽혔던 남편은 8주 너무 길다,
4주도 긴데,
남들이 우리애 다 키워주겠다......
(??? 후....)
강경하게 나갔습니다
나는 몸이 안좋을테니 0명인 셈 쳐야한다
근데 막상 낳고나니 진짜루 이정도로 몸이 안좋을줄은...
산후도우미 이모님들과 두 달 동안 같이 지내다 보니 가족같이 친해졌고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끝날 때는 너무너무 슬프더라구요
아가들에게 부모가 힘에 부쳐서 못 해주는 것들을 이모님들께서 채워주시고 찐사랑으로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그리고 쌍둥이 부모들은 두분 모실 때 두분의 사이가 안좋을까봐 걱정하는 마음들이 있게 마련이잖아요
몽베베이모님들은 같이 일하시는 합도 좋으시고 화기애애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가들이 이모님 품속으로 빨려들어갈것처럼 둥가둥가 안아서 놀아주시고 제가 몸이 불편해 아기들 사진을 잘 못 찍어주다 보니 예쁜 옷 입혀서 일상도 자주 찍어주시고 의상 대여해본 본아트, 50일 기념사진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어요
제가 통증도 심하고 눈물도 많이 흘리고 남편도 체력이 바닥되고 마음건강에도 적신호가 와 집안분위기가 말이 아니었는데 이모님들께서 저희부부 건강 체크도 잘 해주시고 바람 좀 쐬고 오라며 배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기 맡기고 병원도 잘 다녔고 이사준비업무도 보고 힐링타임도 자주 가졌어요두달의 소중한 기간이 마무리되고는 남편이 더 아쉬워했어요
진짜 이모님들 아니었으면 삼일만에 입원했을것같다며 무슨자신감으로 혼자 하겠다했을까 라고......
못말립니다 정말 부글부글
우리 온둥이 가족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숙 산후관리사님♡
도경아 산후관리사님♡
이현애 산후관리사님♡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링크 공유합니다.~
https://blog.naver.com/mongbebe1004/223943246447
집에서 회사 주소지가 가까워 보이는 ♡몽베베♡에 전화 문의했을 때 친절하게 받아주셨고 쌍둥이 예약이 가능하다해서 바로 예약하였지요
조리원 퇴소한 다음날부터 이용하기로 했고 그 날짜가 될 때까지 중간중간에 필요한 부분들 안내해주셨어요
산후관리사 인력에 대한 정보도 미리 보내주셨고 이용 기간 동안 몇 명의 인력이 도와줄 것이다 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백일해 접종 필수로 하셨단 점도 고지해주셨구요
드디어 산후도우미 이모님들 오시는 첫날!
만삭때부터 누워 지내다 보니 살림이 엉망이었고 수술 입원 조리원 기간 동안 쌓인 아기 짐과 저의 짐이 한가득이어서 통로까지 짐으로 꽉 차있는 채로 맞이했습니다
두 달 후 이사 예정이어서 이모님들이 짐정리까지 적극적으로 도와주셨고 산모 음식과 건강케어, 설거지 청소와 세탁 + 아기들 케어를 꼼꼼히 해주셨어요
다태아에 조산이라 세쌍둥이 기준으로 이용가능해서 8주까지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랑이 끝에 반대의견 굽혔던 남편은 8주 너무 길다,
4주도 긴데,
남들이 우리애 다 키워주겠다......
(??? 후....)
강경하게 나갔습니다
나는 몸이 안좋을테니 0명인 셈 쳐야한다
근데 막상 낳고나니 진짜루 이정도로 몸이 안좋을줄은...
산후도우미 이모님들과 두 달 동안 같이 지내다 보니 가족같이 친해졌고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끝날 때는 너무너무 슬프더라구요
아가들에게 부모가 힘에 부쳐서 못 해주는 것들을 이모님들께서 채워주시고 찐사랑으로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그리고 쌍둥이 부모들은 두분 모실 때 두분의 사이가 안좋을까봐 걱정하는 마음들이 있게 마련이잖아요
몽베베이모님들은 같이 일하시는 합도 좋으시고 화기애애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가들이 이모님 품속으로 빨려들어갈것처럼 둥가둥가 안아서 놀아주시고 제가 몸이 불편해 아기들 사진을 잘 못 찍어주다 보니 예쁜 옷 입혀서 일상도 자주 찍어주시고 의상 대여해본 본아트, 50일 기념사진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어요
제가 통증도 심하고 눈물도 많이 흘리고 남편도 체력이 바닥되고 마음건강에도 적신호가 와 집안분위기가 말이 아니었는데 이모님들께서 저희부부 건강 체크도 잘 해주시고 바람 좀 쐬고 오라며 배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아기 맡기고 병원도 잘 다녔고 이사준비업무도 보고 힐링타임도 자주 가졌어요두달의 소중한 기간이 마무리되고는 남편이 더 아쉬워했어요
진짜 이모님들 아니었으면 삼일만에 입원했을것같다며 무슨자신감으로 혼자 하겠다했을까 라고......
못말립니다 정말 부글부글
우리 온둥이 가족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숙 산후관리사님♡
도경아 산후관리사님♡
이현애 산후관리사님♡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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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